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여인의 회춘 이야기/실화: 우리 좋아 2015. 7. 26. 16:09 여인의 회춘 이야기/실화: 82세되시는 한 여인이 혼자 살고 있엇다. 어느날 밤에 잠에서 깨여 자신의 몸에서 이상한 변화(일이) 생긴 것을 발견하였다. 하체에서 뭐가 흘러나오면서 흥분되기 시작햇다. 불을켜고 살펴보니 분명히 여성 호르몬 액체였다. 그날 저녁은 그렇게 뜬눈으로 보내고 이튿날 아침 이웃집 혼자사시는 60대 여인을 찾아가서 이야기를 털어 놓앗다. 이여인은 " 성적 욕구가 너무 심해 참는다는 것이 너무 힘들고 미치겠다는" 것이다 ^^옆집 여인은 농담 으로 듣고 웃고만 말았다. 그날 저녁 이 82세 여인은 새벽 1시경 머리에수건을 덮어씌고 대문앞에서서 밥늦게 귀가하는 남자들만 쳐다보다 마침 나이드신 신사분이 지나가니 무조건 자기 집으로 끌고 들어갔다. 들어가서 머리수건을 벗고보니 시숙님이였다 아이구형수님 무슨일 이세요? 꼭두 새벽에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 어~나 ~ 나나나나 오늘따라 너무 무서워서 잠이 오지 않아 시숙님과 대화라도 좀 할려구 그랬어요..." " 늦었으니 빨리 주무세요"라고하면서 시숙님은 자기 집으로 돌아 가셨다. 두발동동 구르다가 날이 밝았다 이여인은 또 이웃집여인을 찾아가서 밤에 발생한 사건을 예기하면서 좀 도와 달라고 애원하였다 . 이웃집 여인이 아~이건 병이구나 하면서 자녀들께 절대 비밀로하고 병원에 모시고 갔다.병원원장님께서 자세히 듣고난 후 약을 처방해 드렸다. 이때 그 여인께서 하시는 말씀이 "원장님 나 약 안먹고 해결 할 방법 없나요?" 하니 원장님께서 "이런일은 아무나 대신할 수 없습니다. 참 부럽습니다 "라고했다^^ 천신만고 끝에 한달간 꾸준히 약물복용 치료와 심리상담 치료를 받아 억제가 되고 원상회복이 되였다고 한다. 어떻게보면 웃음꺼리 같지만 그 여인도 인간으로서 여인으로서 생리적 욕구를 특히 고령에 회춘하셨는데 강제로 억제하여 치료되였다니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왠지 내 마음이 아프다... 인간은 나이와 관계없이 좋고 나쁜것을 다 알고 좋은것을 추구하고 생리적욕구를 채우려고 애를썬다. 특히 우리나라는 나이 드신분들이 성생활 재혼등등 예기가 나오면 일단 색안경을 끼고 바라 본다. 나이 드셨다는 이유로 누구와도 이런 대화를 못하고 특히 홀로계시는 남녀 어르신들께서는 혼자 참고 이겨 낸다는것도 어떻게 보면 너무 슬프다... 몸이 안 따라줘도 마음이라도 기쁘고 즐거워야 건강해진다. 우리나라 고령자 자살문제가 심각한수준에 와 있다.우리도 언젠가 늙고 죽는다.살아계시는 부모님과 주변 불쌍한 노인들께 사랑을 주고 친구가 되 주신다면 당신은 만복을 받을 것이다!!! # 출처 : 묘목 야생화글쓴이 : 청해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