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몰라 더욱 주의해야 하는 접촉 사고! 작은 사고라고 해도 운전자 입장에서는 참 당황스러운데요. 당황스러운 마음에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한다면 필요 이상으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접촉 사고 발생 시 경제적 부담과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사진 찍을 때 알아두면 좋은 4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파손부위와 파손 정도는 사고차량 속도를 추정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때문에 꼭 근접한 거리에서 촬영을 해야 하죠. 적어도 2~3 방향으로 다양하게 촬영해놓아야 합니다.
사고의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원거리 사진도 찍어두어야 하는데요. 사고 지점에서 20~30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2~3장 정도 다각도 촬영해야 합니다. 더불어 정확한 사고 상황 파악에 도움이 되도록 일방통행이나 신호등의 표시를 함께 촬영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 접촉사고의 경우 바퀴의 방향과 핸들각도를 통해 주행 방향을 추측할 수 있기 때문에 가해자와 피해자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료가 되는데요. 상대방 차량의 바퀴의 방향도 함께 촬영해놓아야 합니다.
사고의 책임이 본인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 블랙박스가 없다고 진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상대 차량의 블랙박스 유무를 꼭 촬영해두어야 하죠.
지금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사진 잘 찍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현대해상 자동차보험은 365일, 24시간 고장 출동 서비스(해당 특약 가입 시)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사고 사진 잘 찍는 방법을 잘 숙지하시고 늘 안전 운전하세요!
출처: [현대해상 '좋은 블로그,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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