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의학에 기반해 “환자의 마음까지
치료하자”는 치료철학을 펼쳐온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최환석 교수는
치료현장에서 이완요법의 효과를 톡톡히 실감했다.
그는 특히 만성통증이나 이명, 아스마, 소화기계질환 등
원인과 치료법을 찾기 힘든 기능성질환 치료에
이완요법이 유용하다고 강조한다.
기능성질환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동시에 자신도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기능성질환으로 고생했던
최 교수는 몇몇 환자들의 권유로 태극권을 배우게 됐다.
“태극권 수련을 하는 동안 놀랍게도 약을 먹어도 낫지
않던 스트레스성 질환들이 치료되는 것을 경험했어요.

건강하게 사시려면...
1. 걷기나 활법태극권 운동을 배워 보세요.
처음 시작 할때는 조금 어렵지만 참고참고 하루이틀...
하다보면 기(氣)세계를 깨닫고 어느새 세상을 보는
눈과 멋진 사람으로 바뀝니다.
2. 건강한 몸에는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있듯이
행복이 배로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3. 내가 건강하면 주위사람들이 이쁘게 보입니다.
4. 식후 양치를 하세요.
목욕하면 개운하듯이 기분도 한결 좋아집니다.
5. 걷기와 氣운동을 시작하면 밥 맛이 좋아집니다.
먹는것도 인생에 낙중 하나죠^^
6. 氣운동 하면 자신감이 생겨 피부도 좋아지고 표정도
밝아져 따르는 이가 점점 많아질겁니다.
7. 영화나 음악, 책을 가까이 해보세요.(아무런 책이나)
8. 구두를 닦아 보세요.
9. 가계부를 한번 써보는것도 일기쓰듯
(한달에 한번정도 계획만 세워도 효과 좋음)
10. 독신 중인님분들은 여인을 만나세요.
사랑의 마법에 걸리면 건강에 아주아주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