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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북 완주 대한불교 조계종 천년고찰 대둔산 적멸보궁(안심사)/마지막편

우리 좋아 2012. 12. 13. 14:23
볼륨관세음보살보문품 - 금강경/천수경 - V.A.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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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각과볼거리/끝편

사진;범 심

 

주소 : 전북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 26번지

전화번호 : 063-263-7475

안심사 사적비에 의하면 안심사는 신라 선덕여왕 7년에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되었다. 그뒤 헌강왕 7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중창되었고 신라 말기 조구 화상에 의해 재중창 되었다. 그 후 고려를 거쳐 조선조 선조 34년 수천화상이 네 번째 중창을 하시게 되었으며 숙종 39년 신열선백에 의해 다섯 번째 중창을 했다고 합니다. 위의 사실을 기록한 안심사 비문은 조선 효종10년 당시 안심사 주지 처능화상의 청을 받아 우의정 김석주가 글을 지었으며. 글씨는 이조판서를 지낸 홍계희가 썼고 대둔산 안심사비라는 전서는 영의정 유탁기가 썻다고 기록되었다.

창건주 자장율사와 관계된 창건담을 간단히 살펴보면 ‘자장율사’가 삼칠일을 기도하던 중 부처님이 나타나 열반성지 안심입명처로 가라는 말씀을 하셨다. 이에 스님께서 이곳에 오신 후 기도 정진 중 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어 절 이름을 안심사라 했다‘는 내용이다.

대둔산 서남쪽 자락에 있는 안심사는 그야말로 세월의 무상함을 안겨주는 고찰중에 하나이다. 안심사는 6.25전쟁 이전 까지만 해도 무려 삼십여채나 되는 전각과 13개의 암자가 있었던 웅장한 사찰이었는데 전쟁당시 아군에 의해서 불타버린 후 지금은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고, 다만 부처님 진신사리와 치아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부도와 안심사의 역사를 말해주는 안심사 비문을 통해 옛적의 안심사 규모와 역사의 흔적을 겨우 더듬을 수 있을 뿐이다.

특히 만해 한용운 선사의 [명찰순례기]에 의하면 2층 대웅보전에는 658판의 한글언해본 경판이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한국전쟁으로 인해 모두 불타버렸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부처님 진신사리 10과와 치아사리 1과를 안치 하였다(이상은 불교tv에서 인용하였읍니다.

 

▼ 불사중인 적멸보궁

 

▼ 먼거리에서 본 삼성각

 

▼ 중앙 칠성님, 좌 산신님,우 용왕님

▼중앙의칠원성군님

▼ 좌 나반존자(독성님)

▼ 우 용왕님

▼ 벽 화

 

 

 

 

 

 

▼ 소각장

 

▼ 유명한 감의고장에서 본 많은 감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梵心(범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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