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입구쪽은 아직은 단풍이 안들어서 올라가는 내내..
넘 일찍왔나!! 아쉬움~
중간 정도 오르면서 완연히 붉게 물들기 시작 하더라고요
다리도 접질리고 미쳐요!!
악박붕대까지 감고 도중하차 하기 싫어서
정상은 찍고 왔네요~~~
하산길에서는 비까지 내리고~ 산은 순식간에 어둠으로 뒤 덮이더라고요
덕분에 오늘은 몸살~났네요 ^^
2012 . 10 . 20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딸기꽁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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